특허청은 최근 글로벌 기술경쟁이 심화되면서 첨단기술보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과 대학·공공연을 위해영업비밀·기술보호 상담(컨설팅) 지원을 강화한다고 3.16.(목)밝혔다.
- 우선 올해부터 기술별 특성에 따라 특허·영업비밀 등 다양한 지식재산을 활용하여 최적의 기술보호 전략을 제공하는 ‘지식재산혼합(IP-MIX) 전략 상담(컨설팅)’을 신규 추진함.
- 기업 등의 영업비밀 관리체계 내재화를 위해 영업비밀 보호 상담(컨설팅)을기초 → 심화 2단계에서 기초 → 심화 → 후속 3단계로 강화함.
- 기술유출·침해 피해가 발생한 중소기업과 대학·공공연의 피해구제를 강화하기 위해 변호사를 통한 법률자문도 강화함.
- 지식재산 혼합(IP-MIX) 전략 상담(컨설팅)은 3.16.(목)~30.(목)까지, 영업비밀 심화상담(컨설팅)은 3.16.(목)~24.(금)까지영업비밀보호센터 누리집(www.tradesecret.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음.
<붙임> 영업비밀 보호지원 사업 주요 개편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