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의 상반기 과정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3.17.(금) 보도했다.
-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은 노동시장 참여자가 디지털 역량 부족으로 노동시장 진입 또는 적응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디지털 기초훈련을 지원하는 사업임.
- 심사 결과 멀티캠퍼스, 멋쟁이사자처럼, 나우코딩랩스 등 민간의 인기훈련기관을 포함하여 24개 기관, 77개 과정이 신규로 선정되었음.
- 코딩, 빅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초 중급 훈련과정을 훈련생이 선호하는 민간의 혁신기관 중심으로 공급하는 훈련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 3,4학년, 구직자, 재직자(일부 대기업 근로자 제외) 등 취업 또는 직업능력을 높이려는 국민 누구나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으면 50만원 범위에서 무료로 수강할 수 있음(훈련 시 훈련비의 10%를 부담했다가 80% 출석 시 환급).
<참고>
1.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과정 심사 결과
2.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사업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