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3. 21.(화) 세계적인 수산식품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수산식품 수출기업 바우처 사업(수출 바우처 사업)’에 참여할 유망수출기업 35개사를 최종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수출기업 바우처 사업’은 2021년부터 내수기업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수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임. 기업의 규모와 수출역량에 따라 초보바우처, 성장바우처, 고도화바우처 3단계로 구분하여 최대 2.2억원을 지원하며, 선정기업의 사업성과 및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최대3~5년까지 연속으로 지원함.
- 올해 1월 17일(화)부터 2월 6일(월)까지 진행된 ‘23년 수출 바우처사업모집에는 총 82개 기업이 신청하였고, 선정된 35개 기업(연속지원 15개, 신규지원 20개)은 기업규모에 따라 사업비의 70%에서 80%까지, 바우처 종류에 따라 5천만원에서 2억 2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음.
- 한편, 이번에 선정은 되지 못했지만 잠재 역량이 높은 11개 수출기업은 예비사업자로 선정하여, 추후 선정된 업체가 사업을 포기하거나 중간점검을 통하여 업체별 예산 조정 시 예비사업자에게 추가선정 기회를 제공함.
<참고> 2023년 수산식품기업 바우처 지원사업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