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소재·부품·장비 핵심전략기술을 보유한 소부장 으뜸기업 23개사를 신규로 선정하고 3.22.(수) 14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3년 으뜸기업 지정식」을 개최하였다.
- 소부장 으뜸기업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소부장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까지 총 66개사가 선정됨.
- 특히, 올해는 반도체(9개사), 디스플레이(4개사) 등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에 대응할 수 있는 첨단 전략분야 관련 기업이 다수 선정됨.
- 으뜸기업에게는 향후 5년간 범정부 차원의 기술개발 → 사업화 → 글로벌 진출 등 전 주기에 걸쳐 맞춤형으로 밀착 지원함.
- 산업부 장영진 1차관은 축사를 통해 우리 산업의 근간인 소부장 산업발전을 위해 소부장 정책을 일관되고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공급망으로 밀접한 국가와의 협력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힘.
<붙임> 소부장 으뜸기업 66개사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