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23년 제6차 현장점검의 날(3.22.)에 최근 발생한 대형화재 등과 유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고무제품 제조업체 중 핵심 초고위험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점검을 실시했다.
- 고용노동부는 ① 전국 고무제품 제조업체 1,612개사를 대상으로 긴급 자체 점검토록 지도했으며, ② 1,612개사 중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 데이터 분석 결과 고위험으로 추출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함.
-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각 사업장에서는 화재 위험 요인을 자체적으로 재점검하길 바라며, 특히 봄철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