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월에 있었던 K-디지털 해외진출 현장 간담회(2차관 주재) 후속의 일환으로 3.23.(목), 3.24.(금) 양일간 방송장비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의 방송장비산업 발전협의회를 발족하여 수출확대 등을 위한 업계 의견을 수렴한다고 3.22(수) 밝혔다.
- 중소기업 위주의 방송장비산업은 품목이 다양하고, 분야별 사용기술이 상이하면서 높은 전문성을 가지고 있어, 각 분야별 이해관계자의 협력을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가 어느 분야보다 요구되고 있지만 지난해 방송용 장비 수출액은 7천4백만불로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전년대비 87%나 감소되었음.
- 이에, 과기정통부는 방송장비산업 발전협의회를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정책 지원방안을 도출하는 한편, 업계가 협업과 정보공유를 통해 건전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줄 예정임.
<붙임>
1.「방송장비산업 발전협의회」운영 추진계획
2.「방송장비산업 발전협의회」분과별 Kick-off 개최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