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민·관 상시 소통 창구인 ‘수입식품 산·학·관 협의체’ 회의를 3.21.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개최했습니다.
- 이번 회의에는 협의체 공동 위원장인 식약처 우영택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과 농심 박성진 상무, 협의체 회원인 수입식품 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디지털 기반 수입식품 안전관리 혁신방안’(’22.12월 발표)을 공유하고 수입식품 안전관리 중장기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함.
- 또한 식약처가 추진하고 있는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22.8월발표) 중 수입식품 분야 규제혁신 과제(붙임 참조)에 대한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현장 애로를 청취했습니다.
- 우영택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은 “식약처는 앞으로도 협의체 회원들과 현행 제도의 미비점, 잠재이슈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국민 안전·건강 확보를 최우선으로 두고 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함.
- 또한 “올해에는 현재 규제혁신을 추진 중인 4개 분야에 더해 ▲수출 규제지원 ▲업무방식의 디지털 전환 분야의 과제를 추가 발굴해 수요자 중심의 규제혁신 2.0을 추진하겠다”고 말함.
<붙임> 수입식품 분야 규제혁신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