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예스 에프티에이(YES FTA) 전문교육’을 오는 4월부터 무료로 시작한다고 3.23.(목) 밝혔다.
- 올해로 시행 7년 차인 본 사업은 다양한 교육 수요를 반영해 집합·수요자맞춤형·온라인 등 3개 과정, 17개 세부과정으로 구성 되었음.
- 집합 교육 과정은 기업의 체계적인 원산지관리를 위해 자유무역협정 기초부터 심화까지 자유무역협정 활용단계별 교육과정이 편성됐고, 수요자 접근성을 위해 주요 대도시(서울·인천·부산·대구·광주·평택 등) 교육장을 중심으로 진행됨.
- 수요자맞춤형 과정은 기업의 수출물품 자유무역협정 활용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특화된 교육을 제공할 목적으로 진행되는 것이며,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하는 1:1 수출자문과, ▲수출기업과 그 협력업체들의 원산지/공급망 관리를 위한 합동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임.
- 온라인 과정은 집합·수요자맞춤형 교육의 참석이 어려운 중소기업 실무자를 위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반복 학습이 가능하도록 6개 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