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청장 김창기)은 3.23.(목) 주한유럽상공회의소(이하 “ECCK”)와 간담회를 가졌고 밝혔다.
- 주한 유럽 기업 대표 30여 명이 함께한 이번 간담회는 디어크 루카트(Dirk Lukat) ECCK 회장의 초청으로 개최됨.
- ’11년 이후 12년 만에 주한 유럽 기업과 소통에 나선 국세청은 이들의 세무 관련 어려움을 청취하고, 외국계 기업을 위한 세정지원 방안을 설명함.
- 구체적으로 국세청은 ▲성실신고 지원 ▲이중과세 해소 ▲납세서비스 확대 ▲세제지원 강화 등 외국계 기업 관련 납세서비스와 세제개편 사항을 설명함.
- 국세청은 앞으로도 주한 유럽기업을 비롯한 외국계 기업들과 소통을 지속하고 현장 의견을 세정에 반영하는 적극행정을 약속함.
<참고>
1.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개요
2.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간담회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