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3.22.(수) 대일(對日) 수출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여 한·일 경제협력 및 대일본(對日本) 수출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수출업계 건의사항을 수렴하였다.
-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본부장은 「대일(對日) 수출기업 간담회」에 참석하여 석유화학, 소재부품장비 등 주력품목 및 화장품, 식품, 콘텐츠, 패션 등 유망품목분야 기업인과 대일(對日) 수출 확대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였음.
-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한·일 협력 분위기 조성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될 것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하였으며, 우리 정부가 일본 당국과 협조하여 현지 통관·물류 등과 관련된 애로를 해소하고 일본시장진출을 위한 수출마케팅을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였음.
- 산업부는 IRA(인플레이션감소법), CBAM(탄소국경제조정제도) 등 자국 우선주의 통상이슈에 대해 한·일 양국이 협력하여 자유롭고 공정한 통상환경을 조성하고, 지난해 출범한 IPEF(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를 통한 새로운 통상규범 마련을 위한 협력도 강화하겠다고 밝힘.
<붙임> 대일 수출기업 간담회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