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은 3.23.(목) 삼성전자 등 18개 기관과 특화형 공동훈련센터 사업 약정을 체결했다.
- 공단은 지난 2월 심사를 거쳐 디지털, 반도체 등 첨단분야에 훈련 전문성을보유한 18개 기관을 특화형 공동훈련센터 운영기관으로 신규 선정했음.
- 첨단분야 공동훈련센터는 반도체·바이오 등 신기술 훈련 분야를 중심으로 하고, 공단은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훈련 장비 구축비 등 기관별 5년간 최대 30억 원을 지원함.
-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저탄소 전환 등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것을목적으로 하며, 공단은 기관별 5년간 최대 45억 원을 지원함.
- K-디지털 플랫폼은 중소기업 근로자나 구직 청년 등 지역 내 다양한 훈련수요자에게 디지털 융합훈련이 가능한 시설을 제공하고, 공단은 기관별 5년간 인프라 비용 최대 30억 원 등을 지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