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이 3.23일(목) 경제·재정 전문가들과 함께 대내외 경제·재정상황을 짚어보고 향후 재정정책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 특히, 이번 간담회는 ’24년 예산안 편성과 중기재정계획 수립을 앞두고 향후 재정운용여건과 방향에 대한 민간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함.
- KDI 정규철 경제전망실장은 고물가·고금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SVB파산, 반도체 수출부진 등 금융·실물경제 어려움도 가중되고 있다고 진단
- 조세재정연구원 전병목 선임연구위원은 올해 불확실한 세입여건이 내년도 재정운용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평가
- 정부는 예산편성 진행과정에서도 경제·재정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지속 수렴하여, ’24년 예산안에 반영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