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를 3.24.(금) 개최하였다.
- 이번 회의에서는 ▲한·일 정상회담 경제분야 후속조치 계획, ▲국가첨단산업벨트 세부 추진계획,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 활성화 전략 방안, ▲ICT 산업 분야 수출 동향 및 대응방안 안건을 논의하였음.
- 한일 정상회담 경제분야 후속조치 과제들을 위해 양국 인적 교류를 관계 악화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양국 공동의 이익이 되는 신산업·공동투자·공급망등분야의 협력을 적극 추진·지원할 예정임.
- 국가첨단산업벨트 세부 추진계획을 위해 전국에 15개 국가산단을 조성하는 국가첨단산업벨트 구축은대규모 투자를 유도하고 수출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기반인만큼, 빠르면 ’26년부터 착공이 가능하도록 집중 지원할 예정임.
- 정부는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바이오헬스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분야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함.
- 정부는 작년 하반기부터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ICT 산업 수출의 조기 회복을 위해 OTT 서비스·AI 반도체 등 수출품목 다변화와 중동·아세안 신시장 개척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