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3.24.(금), ‘일반대학의 온라인 학위과정’ 심사 결과 4개 대학의 4개 (전문)학사과정이 승인되었다고 발표하였다.
- 교육부는 ’24학년도부터 운영되는 (전문)학사과정 중 첨단·신기술분야에 대해서는 국내대학 단독 또는 국내대학 간 공동교육과정으로도 온라인 학사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함.
- 이번 승인은 해외대학생과 유학생들이 국내에 입국하지 않더라도 해외 현지에서 국내대학이 제공하는 양질의 교육을 이수하고 국내대학의 (전문)학사학위를 취득하는 길이 열렸다는 점과, 혁신 수용성이 높은 첨단·신기술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과 교육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대학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큼.
- 이해숙 대학규제혁신국장은 “이번에 승인된 온라인 학위과정을 통해국내대학과 해외대학이 학사과정 단계에서부터 시·공간적 제약을 넘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라고 강조하며, “아울러, 이번 승인심사를 통해 선정된 인공지능(AI), 지능형(스마트)생산공정 온라인 학사학위과정이 첨단·신기술 분야 인재양성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힘.
<붙임>
1. 승인 대학(전공) 개요 및 특색
2. 일반대학의 온라인 학위과정 설명자료
3. 「일반대학의 온라인 학위과정 승인 기준」요약
4. 온라인 학위과정 승인 현황(2021∼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