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3.24.(금) 올해 첫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제37차)를 개최하여, 디지털·친환경 분야로 진출하는 중소·중견기업 9개사(社)의 사업재편 계획을 승인하였다고 보도했다.
- 사업재편심의위원회는 기업이 신청한 사업재편계획의 승인·변경승인·취소·연장 등 심의하며, 장영진 산업부 차관, 송경순 민간위원장, 민간위원 15명, 정부위원 3명 총 20명으로 구성됨.
- 법원·채권단 중심의 사후적·타율적 구조조정에 따른 경제·사회적 비용 방지를 위해, ’16년 기업활력법을 제정하여 정상기업의 선제적·자율적 사업재편 지원함.
- 이번 사업재편계획 승인기업 9개社는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분야에 향후 5년간 총 1,450억원을 투자하고 278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임.
<붙임> 기업활력법 사업재편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