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1차관은 3.28.(화)우리산업의 근간을 이뤄온 철강-조선업계가산업여건 변화에 공동 대응하고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당부함.
- 장영진 1차관은 한국철강협회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공동개최한「철강-조선업계상생협약식」의 서면축사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 당장의 이해득실에 흔들릴 수 있음에도, 상생과 협력을 위해 한 자리에 모여주신 것을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정부도 두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함.
- 이날 협약식에서 철강-조선 업계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제조업의 기반을 공고히 하고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함.
- 이날 체결된 협약에 따라 양 업계는 상생협력 및 동반발전을 위해 ①반기별실무위원회 개최, ②정보 공유 및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정기적 공동세미나개최, ③상생협력 연구용역 등 양 업계에 공통적으로 필요한 부문에서 협력을이어나갈 예정임.
<붙임>
1. 철강-조선 상생협력 업무협약서
2. 철강-조선 상생협력 협약식 및 공동세미나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