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22.12월말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BIS기준 자본비율 현황[잠정]을 3.31.(금) 보도했다.
- 은행지주회사(신한, 하나, 국민, 우리, 농협, DGB, BNK, JB) 및 은행지주회사 소속 자회사가 아닌 비지주은행(SC, 씨티, 산업, 기업, 수출입, 수협, 케이, 카카오, 토스) 기준임.
- ’22년말 국내은행의 자본비율은 전분기말 대비 상승하였고, 모든 은행의 자본비율이 규제비율을 상회하는 등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였음. 다만, 최근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고 대내외 경제여건도악화되고 있는 만큼 향후 부실확대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음.
- 국내은행의 자본비율 현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하고 자본비율이 취약한 은행에 대해서는 자본적정성 제고를 유도하는한편, 은행이 예상치 못한 손실에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기자본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경기대응완충자본(CCyB) 부과, 스트레스 완충자본 제도 도입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임.
<붙임> 국내은행(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자본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