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2 인터넷이용실태조사」결과를 3.31.(금) 발표하였다.
- 정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국내 가구와 개인의 ▲인터넷 이용환경(컴퓨터, 모바일) 및 이용률, ▲이용행태(시간, 목적), ▲주요 서비스 활용(동영상, 인터넷뱅킹 등)을 조사한 「2022 인터넷이용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함.
- 조사 결과, 인터넷 보급 현황은 성숙 단계로 대부분의 가구에서 인터넷 접속(99.96%, 0.01%p↑)이 가능하며, 컴퓨터(81.0%, 7.4%p↑), 스마트폰(98.6%, 2.0%p↑) 등 기기 보유율도 소폭 증가함.
- 개인 인터넷 이용률은 93.0%(전년동)로 이용 시간(주평균 22.1시간, 1.4시간↑)이 늘고, 일상회복에 따라 외부에서의 인터넷 이용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디지털화 심화·확산에 따라 국민의 경제, 사회, 문화생활에서의 인터넷 서비스 이용 변화 모습은 다음과 같음.
① [경제] 인터넷 기반 경제활동의 정착
② [사회] 인터넷 기술을 업무·교육 등 사회 활동에 활용
③ [문화] 인터넷 서비스로 즐기는 여가 활동 증대
<붙임> 2022년 인터넷이용실태조사 주요지표 및 심층분석(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