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4.18.(화), 「글로컬대학30 추진방안」을 확정·발표하였다.
- 글로컬대학위원회와 교육부는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와 산업구조의 변화 속에서 향후 10~15년이 대학 혁신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는 인식하에 지난 3.16.(목) 「글로컬대학30 추진방안(시안)」을 마련하고, 약 한 달간 공청회, 간담회, 온라인 게시판 등 다양한 통로를 통해 대학과 지역 현장의 의견을 들었음.
- 공청회 결과, 대학 현장이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부여하여 혁신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숙고할 수 있도록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시기를 6월 중으로, 본지정 시기를 9월 말로 조정하였음.
- 교육부는 약 5년간 약 1,000억원을 지원하는 한편, 범부처와 지자체 투자 확대를 유도하고, 글로컬대학을 「지방대육성법」 제17조에 따른 특성화 지방대학으로 지정할 예정임.
- 4.18.(화)~5.31.(수)까지 예비지정 신청서를 접수하고, 6월 중 예비지정 대학 15개교 내외를 발표함.
<붙임> 글로컬대학 비전 및 목표
<별첨> 글로컬대학 30 추진방안(확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