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 상반기 총 1,286억 원규모(농식품 모태펀드 875, 민간 411)의 농식품 펀드를 신규로 조성하여 스마트농업, 그린바이오, 푸드테크 등 신산업 분야와 청년농업인·스타트업 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 최근 고금리 지속으로 금융부담이 상승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반영하여 2023년 상반기 1,286억 원을 시작으로 연내 2,000억 원 이상 규모 펀드를 결성, 농식품 신산업과 초기 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강화할 계획임.
- 신청단계에 참여한 21개 운용사중 10개 운용사가 자발적으로 비수도권 지역 농식품 기업에 투자하는 조건으로 참여 의사를 표명하였고, 이 중 4개 운용사가 최종 선정되어 200억 원 이상의 자금이 비수도권 지역에 대한 투자로 이어질 전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