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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성장 신규사업 공시 심사 및 불공정거래 조사 강화
금융감독원은 미래성장 신규사업 공시 심사 및 불공정거래 조사를 강화겠다고 4.27.(목) 발표하였다.
- 최근 1년 사이(’22년~ ’23.3월) 105개 상장사가 2차전지, 인공지능, 로봇관련 사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였으며, 이 중 코스닥 상장사가 총 91개사, 사업별로는 2차전지 관련사업을 추가한 회사가 총 54개사로 나타남.
- 그러나 정관상 사업목적을 추가한 회사 중 정기보고서에 그 경과를 제대로 기재하지 않는 사례가 많아 투자자들이 신규사업의 진행 여부 등을 파악하기가 어려운 실정임.
- 더불어 특정 사업과 관련된 테마주가 유행하는 시기에는 테마주 열기를 이용한 불공정거래 세력이 기승을 부릴 가능성이 높아 투자자보호 차원에서 공시 심사 및 조사를 강화할 필요가 있음.
- 이에 금감원은 ▲신규사업 진행상황 공시 강화 및 기재 점검, ▲허위 신규사업 추진 관련 불공정거래 조사를 통해 대응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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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정관상 사업목적을 추가한 회사 중 정기보고서에 그 경과를 제대로 기재하지 않는 사례가 많아 투자자들이 신규사업의 진행 여부 등을 파악하기가 어려운 실정임.
- 더불어 특정 사업과 관련된 테마주가 유행하는 시기에는 테마주 열기를 이용한 불공정거래 세력이 기승을 부릴 가능성이 높아 투자자보호 차원에서 공시 심사 및 조사를 강화할 필요가 있음.
- 이에 금감원은 ▲신규사업 진행상황 공시 강화 및 기재 점검, ▲허위 신규사업 추진 관련 불공정거래 조사를 통해 대응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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