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북한 경제·사회 실태 보고서」 를 첫 발간하여 공개할 예정이라고 5.2.(화) 밝혔다.
- 통일부는 ’10년부터 북한 경제·사회 심층정보 수집사업을 통해 국내에 입국한 북한이탈주민 6천여 명을 대상으로 북한의 경제활동, 주민생활, 주민의식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 왔음.
- 「북한 경제·사회 실태 보고서」는 출신 지역·직업·성별 등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통계 분석 외에 탈북 시기에 따른 북한 실상의 변화 모습도 종합적으로 제시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