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4.28.(금) 11:00에 개최된 ‘한-미 클러스터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하여 보스턴 현지의 산·학·연 및 병원 클러스터 전문가와 함께 클러스터 혁신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번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세계 최고 의료·바이오 임상 및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 David Brown 원장, 바이오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전문회사 랩센트럴 Johannes Fruehauf 대표 등 보스턴 클러스터의 주요 구성원이 참석함.
- 이날 라운드 테이블은 매킨지 제프 스미스 파트너의 “글로벌 클러스터 혁신전략”에 대한 기조발제로 시작하여 클러스터 내 벤처·스타트업 혁신허브 기능과 법률·특허 등 전문 서비스회사의 역할 등 클러스터 혁신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짐.
- 이인실 특허청장은 “우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하여 해외 지재권분쟁 대응지원을 확대하고, 해외지식재산센터의 기능과 역할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