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공동으로 5.2.(화) ’23년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 계기 첫 번째 주최국 행사인 ‘한국 세미나의 날’을 KDI 주관 하 개최한다고 밝혔다.
- 한국 세미나의 날은 주최국인 한국이 이번 ADB 연차총회 주제인 ‘다시 도약하는 아시아: 회복, 연대, 개혁‘을 위하여 아시아·태평양 경제가 직면한 역내 경제의 주요 과제인 안정적 글로벌 공급망 구축, 디지털 전환대응, 코로나 이후 지속가능한 재정에 초점을 맞추어 논의할 계획임.
- 특히, 추경호 부총리는 복합위기라는 도전과제를 극복하고 아시아가 재도약하기 위한 세 가지 역내 연계성 강화를 제안함.
- ①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응하여 역내 금융안전망 실효성 제고 등 금융협력을 포함한 역내 정책 연계성 및 공조 강화
- ② 심화되는 세계경제의 분절화에 대응하여 고부가가치산업, 첨단기술 위주 공급망 협력 강화를 비롯하여 글로벌·역내 무역 연계성 제고
- ③ 디지털 혁명에 대응하여 역량 개발, 미래인재 양성 등 디지털 협력을 통한 역내 디지털 연계성 확대
- 아울러, 한국 정부도 당면한 위기 대응과 디지털 전환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 및 3대 구조개혁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 확대, 개발 경험 및 정책성과 공유 등을 통해 앞으로 아태지역의 경제발전과 통합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힘.
<붙임>
1.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개회사
2. 마이클 크레이머 교수 약력
3. 한국 세미나의 날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