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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개발에 본격 시동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 첨단산업정책관 배터리전기전자과
2023.05.02 2p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4.28.(금) 「고성능 리튬인산철전지 양극소재, 전해액, 셀 제조기술 개발」 사업의 수행 기관을 확정하였으며, 민·관이 함께 향후 4년간(’23 ~ ’26년) ’233억원(정부 164억, 민간 69억)을 투입할 계획이다.

- 프로젝트의 두 가지 주요 목표는 ①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양극 소재의 국산화, ②세계 최고 에너지 밀도를 가진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셀 제조 기술개발임.

- 이를 위해 동 프로젝트에는 삼성SDI·쉐메카(배터리), 에코프로비엠(양극재), 동화일렉트로라이트(전해질), 씨아이에스(장비) 등의 주요 기업들이 모두 참여하게 됨.

- 이 밖에도 경기대·서강대·서울과학기술대·성균관대·아주대·한양대 등의 학계, 세라믹기술원·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화학연구원 등의 연구기관도 참여해 우리 기업들의 신기술 개발을 지원함.

- 세계 최고 품질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개발을 목표로 233억원 규모의 정부 연구개발(R&D) 과제가 추진됨. 이를 통해 글로벌 배터리 판매량의 35%를 점유하고 있는 전기차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시장에서도 우리 기업들의 본격적인 진입과 활약이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