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장영진 1차관 주재로 5.2.(화) 오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반도체 팹리스 기업 수출·투자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 이번 회의에는 반도체 설계 분야 주요 기업들과 유관 협회, 연구원 등이 참석하여 올해 반도체 업계의 수출·투자 전망, 기업별 애로 및 정부 지원사항 등을 논의함.
- 산업부는 정책의 중심을 현장에 두고 산업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주요 업종을 대상으로 수출·투자 점검회의를 진행중임.
- 반도체 업계는 금년 하반기부터 서버 등 고용량, 고성능 반도체 수요 회복이 본격화되고 주요 기업들의 생산 조정으로 초과공급 추세가 완화되어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장영진 1차관은 “올해 한해 산업부는 수출·투자 확대에 모든 정책적 역량을 결집하고 기업을 밀착 지원할 계획인 바, 업계도 적극적인 신시장 개척과 과감한 투자로 화답해 줄 것”을 당부함.
<붙임> 「반도체 팹리스 수출·투자 점검회의」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