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제233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5.8.(월) 개최하였다.
- 이번 회의에서는 ▲미국 국빈방문 경제분야 성과 후속조치 추진계획, ▲글로벌 혁신특구 조성방안, ▲인태경제프레임워크(IPEF) 제3차 협상 추진계획, ▲`23년 해외수주 분야별 핵심프로젝트 추진전략을 논의 및 의결하였음.
- 이번 미국 국빈방문시 경제분야 핵심성과로 한미간 확고한 첨단기술동맹·문화동맹 등의 기반을 구축하였으며, 이를 위해 ①첨단산업의 상호 호혜적 공급망 구축, ②우주 등 미래 게임체인저인 핵심·신흥기술 협력의지 공고화, ③수소 등 첨단기술 산업과 문화 분야의 59억불 투자유치를 이루어냄.
- 미국 순방시 방문한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의 성공요인을 분석하고, 이와 유사한 글로벌 혁신특구를 국내에 조성해 나갈 계획임.
- 작년 5월에 출범한 인태경제프레임워크(IPEF)는 오늘부터 약 일주일간 3차 협상이 진행(5.8~15일, 싱가포르)될 예정임.
- ’23년 해외수주 350억불 목표 달성을 위하여 해외건설·플랜트·원전·친환경사업 등 4대 분야 15대 핵심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집중지원해 나갈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