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5.10.(수) 제8차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하림푸드, (주)하림산업의 전북 익산 투자사업을 지방주도형 투자· 일자리 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 지역 투자 촉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자체, 기업, 근로자, 주민 간 근로여건, 투자계획, 복리후생 또는 생산성 향상 등에 대한 합의를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사업
- ㈜하림푸드와 ㈜하림산업이 전북 익산에 약 4천억원을 투자하고 345명의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힘.
- ㈜하림푸드와 ㈜하림산업은 ’26년 2월까지 익산시 식품산업단지(국가식품클러스터, 4산단)에 총 3,915억원을 투자하여 식품제조시설과 물류센터를 건립하고, 이를 통해 신규 고용 및 간접고용 등 총 645명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임.
<참조> 제8차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 심의위원회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