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5.10.(수) 대·중형 조선사 및 조선기자재 업체와 최고경영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금융지원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 이번 간담회는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이 되는 시점에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그간 정부가 추진한 정책을 평가하고 향후 정책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됨.
- 업계는 간담회에서 ▲향후 수요확대가 예상되는 LNG 운반선 화물창 생산인력의 확보, ▲수소·암모니아 선박 개발, ▲RG 발급기한 단축, ▲LNG 화물창 등에 대한 국적선 발주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함.
- 산업부는 “규제완화, 인력충원 등 현장에서 원하는 정책이 어떤 것인지 재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힘.
- 금융위는 “5.11. 발표한 대책은 그간 조선업계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금융기관과 노력한 결과이며, 새로운 의견에 대해 지속적 소통을 통해 정책의 합의점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