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5.15.(월)~5.17.(수)까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되는 제11회 APEC 교통장관회의에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출장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 어 차관은 수석대표로서 장관회의 공식 세션에서 전기·수소차로의 전환 가속화, 수요응답형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 혁신 등 탄소중립을 위한 우리나라의 친환경 교통정책을 발표하여 교통선진국이자 글로벌 공급망핵심국가로서의 역량을 강조할 예정임.
- 어 차관은 교통장관회의 참석과 함께 디트로이트 현지에 진출한 현대기아차 북미기술연구소를 방문하여 미국 내 전기차 생산 확대 등을 위한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임.
- 아울러, 세계 최초 자율차 테스트베드인 미국 M-CITY를 방문하여 정부 지원 및 협력방안 등을 모색하고 자동차안전연구원과 M-CITY 간 MOU 체결도 지원함.
<참고>
1. 제11차 APEC 교통장관회의 참석기간 중 활동계획
2. 제11차 APEC 교통장관 회의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