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인도네시아 정부와 ‘e-모빌리티’(전기 오토바이·전기차)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고 5.15.(월) 밝혔다.
- 산업부는‘23. 9월 완공될 “한-인니 e-모빌리티 협력센터”를 중심으로 인니에 국산 전기차65대 및 전기 이륜차 90대, 충전기 71기를 시범 보급하고, 이와 함께 ▲전기차 A/S센터 구축, ▲정비·생산·연구 인력 양성 등을 통해 인니의 ‘e-모빌리티’ 기반시설(인프라) 구축을 지원할 예정임.
- 하르타르토(Hartarto) 인니 경제조정부 장관과의 면담에서도 ‘e-모빌리티’ 협력은 주요한 의제로 논의되었으며, ▲현지 수요 맞춤형 연구개발(R&D), ▲친환경차 보급확대를 위한 정책설계 지원, ▲현지 진출 우리 기업 지원 등을 위해 향후 양국 정부 간 협력을 확대키로 하였음.
<참고> 인니 전기차 산업 및 ODA 사업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