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5.17.(수) 오후 엘타워에서 ‘여성 공학인 인재 육성 및 역할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여성공학인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정부가 산·학·연 여성공학인의 역할 확대, 역량 강화와 사기 진작을 위해 여성공학인의 목소리를 듣고, 여성공학인 실태조사와 심층 인터뷰를 통해 현장 수요를 발굴하여 정책을 수립할 계획임.
- 이날 참석한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 성미영 회장은 발표에서 여성리더 양성을 위해서 여성 공학인 네트워크 구축, 업종별 1:1멘토링이 중요하다 강조함.
- 포스코 김희 상무는 일·가정 양립 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기업환경을, 피어㈜ 김화영 대표는 실력으로 평가하는 문화를, ㈜쏘카 이유림 연구원은 여성 롤모델 중요성을 언급함.
- 황수성 산업기반실장은 “여성 공학인들이 우리 경제성장과 국가 연구개발(R&D) 생산성 제고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책을 수립하고,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힘.
<참고>
1. 여성 공학인 간담회 개요
2. ‘23년 여성공학인 지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