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이륜차 공유스테이션(배터리 교환사용 시스템)의 실증을 추진한다고 5.21.(일) 밝혔다.
- 이번 실증은 글로벌 자동차산업의 친환경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국내 전기이륜차 제조·서비스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됨.
- (사업내용) ▲기술개발 및 실증, ▲배터리 관리모델 개발, ▲기반구축, ▲표준화/인증
- 이를 통해 전기이륜차 시장 확대에 필요한 충전시간과 주행거리 등을 개선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됨.
- 아울러, 산업부는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기술개발 및 표준화 사업의 개선 요소를 발굴하고, 실수요자의 서비스 수요를 반영한 플랫폼 개발을 ’24년까지 완료할 계획임.
<참고> 전기이륜차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기술개발 및 실증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