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5.23.(화), 충북 청주와 증평에서 발생하고 있는 구제역의 전국 확산 방지를 위해 재난안전특별교부세 5억 원을 충북에 선제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 이번 특별교부세는 구제역 발생지역에 대한 사람, 차량 통제와 거점소독시설과 통제초소 등 발생지 인근 차단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됨.
- 5.23.(화) 현재 구제역은 지역별 위험도를 고려하여 발생지인 충북 청주 인근 9개 시·군 위기 단계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상향하여 관리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