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5.23.(화) 벨기에 브뤼셀에서 마크 르메트르 유럽연합 연구혁신총국장을 만나 한-EU 전략기술 분야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5월 22일 윤석열 대통령과 유럽연합 샤를 미셸 상임의장 및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집행위원장은 공동성명을 통해 파괴적 신기술 등 신흥 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선언함.
-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서 5월 23일 주영창 혁신본부장과 마크 르메트르 유럽연합 연구혁신총국장의 만남이 성사됨.
- 이날 기술패권 시대 대응을 위한 전략기술 육성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였고, 향후 한-유럽연합 간 전략기술 분야 협력을 강화하자는 데에 뜻을 모음.
- 한편, 주영창 혁신본부장은 마튼 빌렘스 아이멕(IMEC) 부사장과 만나 전략기술로서의 반도체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우리나라 정부출연연구소와의 협력을 제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