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 기반 의료시스템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4개 컨소시엄을 선정해 ’23년 약 60억원을 지원한다고 5.24.(수) 밝혔다.
- 이번 사업은 ’23.1월 ‘인공지능 일상화 및 산업 고도화 계획’ 과 ’23.2월 범부처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에 따라 AI 기반 디지털 의료기술을 공공의료기관과 의료 취약지역에 도입하고 확산하기 위해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으로, 2개의 방식으로 구성됨.
- (선정결과) ①: 공공의료기관이 주관기관(2개 컨소시엄), ②: ICT·SW기업이 주관기관(2개 컨소시엄)
- 이번에 참여하는 기관은 총 22개로, 공공의료기관 9개, 의료 AI·SW 기업 11개, 협단체 2개로 구성되며, 선정된 4개 컨소시엄별 과제 등을 통해 의료 서비스 고도화 및 실증 등을 추진할 예정임.
- 과기정통부는 “이번 사업으로 지방 공공의료기관에 AI 솔루션을 보급·확산하여 신속한 응급환자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고령층 주요 질환의 신속한 진단과 사전 예측을 통한 건강관리가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붙임>
1. AI기반 의료시스템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 선정결과
2. 2023년 선정과제 주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