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부산항 신항 등 48개 항만건설공사 현장의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문가 합동 점검을 5.25.(목)~6.30.(금) 실시한다.
- 이번 점검에서는 추락 방지망, 안전난간 등 안전시설과 작업자 동선 간섭 등 건설근로자의 안전 위험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발견된 위험요소는 즉시 개선 조치할 계획임.
- 아울러, 작년에 태풍 ‘힌남노’가 초래한 피해 복구현황과 앞으로 발생할 태풍에 대비한 안전관리 실태도 함께 점검할 계획임.
- 또한, 최근 건설현장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는 중대재해 안전사고 사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과, 위험상황을 간접체험 할 수 있는 VR체험을 제작하여 현장 근로자의 교육자료로 활용하는 등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도 힘쓸 예정임.
<참고>
1. 23년도 상반기 항만건설분야 전문가 합동 안전점검
2. 상반기 불시점검(’23.2.~4.) 지적사항 및 조치 결과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