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어선어업 생산자단체가 (사)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5.25.(목) 업무협약을 맺고, 해당 아동·청소년들에게 국내산 수산물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양측은 국내 수산물의 소비 촉진 및 홍보 등에 있어 협력을 지속하고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업들을 마련하여 추진해나가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하였음.
- 이를 계기로, 어선어업 생산자단체인 한국꽃게생산자연합회, 전국붉은대게근해통발협회, 전국근해바다장어통발 생산자협회, 제주참조기근해자망생산자협회가 공동으로 국내산 수산물(꽃게, 붉은대게, 바다장어, 참조기)을 전국의 아동·청소년 그룹홈에 거주하는 2,400여 명의 아동·청소년에게 지원함.
<참고> 업무협약식 개요 및 지원제품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