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5.24.(수), 20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확대 세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회의 참석을 계기로 내년부터 식량 위기국에 대한 지원 규모를 두 배 확대해 매년 10만 톤씩 지원하겠다.”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하여, 5.23.(화) 국제연합(UN) 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인 신디매케인(Cindy H. McCain)은 붙임과 같이 환영 성명을 발표하였다고 밝혔다.
- 주요 7개국(G7) 회원국, 초청국, 초청 국제기구까지 참여하는 세션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하여 연설한 첫 번째 확대 세션은 식량·보건·개발·성별(젠더)을 주제로 열림.
- 동 성명에서 사무총장은 한국의 공여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대한민국은 수원국에서 세계식량계획(WFP)의 공여국이 된 기아 해결의 모범사례”이며, “한 세대만에 선진국이 되어 전 세계 큰 도움을 주는 공여국”이라는 것을 강조하였음.
<붙임>
1. 세계식량계획(WFP) 환영 성명 영문본
2. 세계식량계획(WFP) 환영 성명 국문본
3. 세계식량계획(WFP) 환영 성명 관련 단장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