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5월부터 18개 시·군에 거주하는 여성농업인 9천 명을 대상으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을 시작했다고 5.25.(목) 밝혔다.
-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농작업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질병을 예방하기위한 검진으로,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중독 총 5개영역 10개 항목에 대해 검진을 진행하며 농작업성 질병의 조기 진단과 함께 사후관리 및 예방을 위한 교육, 전문의 상담이 포함되어 있음.
- 검진비용의 90%를지원하며, 올해는 만 51~70세 여성농업인 9천 명 대상으로 12월까지 진행함.
-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시군에거주하는 만 51~70세 여성농업인 누구나 지자체 담당 부서(붙임2 참조)에신청을 문의할 수 있으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시범사업에 관한 세부사항과 일정은 농식품부 여성농업인광장 누리집(mafra.go.kr/woman)과 (재)원진직업병관리재단 누리집(farmerhealth.kr)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음.
<붙임>
1.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개요
2. 검진 참여 지자체 및 의료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