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노후산단 재생사업 활성화구역의 사업후보지로 대전일반산업단지를 선정했다고 5.25.(목) 밝혔다.
- 노후산단 재생사업 활성화구역은 재생사업지구 내 도심 노후산단이 지역 균형발전 및 경제성장의 거점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산업, 문화, 편의기능 등 고밀·복합 개발이 가능하도록 하는 사업임.
- ’23년 신규 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해 공모를 실시(1.18~4.20)하였으며, 산업입지, 도시계획, 교통 등 분야별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서면평가(4.27), 현장실사(5.9~5.10), 발표평가(5.24)를 거쳐 사업후보지를 선정하였음.
- 국토교통부 김정희 국토정책관은 “활성화구역은 낙후된 노후산단의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사업계획 수립과 추진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힘.
<참고> 재생사업 활성화구역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