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과 경상남도, IBK기업은행, 한화그룹이 중소기업과 청년 구직자 연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5.24.(수) 밝혔다.
- 이들 기관은 5.24.(수)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한화그룹 우수협력사 일자리 박람회’ 개막행사로 「현장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남지역 중소 협력사 고용·취업
활성화를 위해 손잡았다고 밝힘.
- 한화그룹은 채용 수요가 있는 우수 협력사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사 장기 재직 장려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전문 취업포털 ‘아이원잡(i-ONE JOB)’을 통해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고, 일자리창출 기업에 대해 금융 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또 경상남도는 고용안정과 지역 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함.
- 이번 협약에 따라 폴리텍대는 협력사 현장 수요에 맞는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해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우수 인력 풀(pool·후보군)을 제공함.
<붙임> 업무협약식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