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부산고용노동청은 조선업취업지원허브TF 발대식을 갖고, 현장 인력수급 모니터링, 구직-구인 풀 구성 및 매칭, 용접 등 관련 분야 훈련생 연계 등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5.25.(금) 밝혔다.
- 부산고용노동청은 ’23년 4월부터 부·울·경, 전라권 조선업 현장을 발로 뛰며 현장 건의·애로사항 12건을 접수했고, 이에 따라 ’23년 6월부터 울산·경남·전남·전북 4개 조선업도약센터와 함께 경기, 인천 지역부터 릴레이 채용설명회를 진행하고, 부족한 용접분야 훈련인원을 2,000명까지 확대하기로 함.
- 아울러, 청년 등 조선업 재직자의 장기근속과 외국인 근로자의 정착 지원을 위한 ’24년도 예산반영도 적극 추진키로 했으며, 그밖에 타부처 소관과제는 범정부일자리추진반 등을 통해 적극 검토한다는 계획임.
<참고>
1. 조선업 취업지원허브 TF 네트워크 발대식 참고자료
2. 현장활동 건의·애로사항 및 주요 지원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