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2023년 디지털 기반 지역문제 해결사업」 공모를 통해 생활밀착형 과제를 최종 선정하고 5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5.25.(목) 밝혔다.
- ’18년부터 현재까지 약 60여 개 과제를 추진한 이 사업은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문제의 발굴부터 해결까지 전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민간기업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지역문제를 해결해 왔음.
- ’23년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추진한 결과 총 53건의 과제가 접수되었으며, 이 중 안전, 돌봄, 교통 등 주민 스스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제 10건이 최종 선정됨.
- 행정안전부는 선정된 과제를 수행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과제별 맞춤형 현장 자문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다른 지자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임.
<붙임> 2023 디지털 기반 지역사회 현장문제 해결 사업 선정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