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5.25.(목) ’23.5월 경제전망을 발표하였다.
- 글로벌 경제는 ’23년 초 선진국의 서비스 중심 양호한 실적, 중국의 리오프닝 등으로 예상보다 양호한 성장흐름을 나타내었으나 주요국의 통화긴축 지속과 은행부문 불안 등의 영향으로 성장세가 점차 둔화될 것으로 예상됨.
- ’23년 국내성장률은 1.4%로 ’22년(2.6%)보다 크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3.2월 전망(1.6%) 대비로도 다소 낮은 수준임.
- ’23년 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3.2월(3.5%)에 부합할 것으로 보이지만 근원물가 상승률은 ’23.2월 전망치(3.0%)를 상회(3.3%)할 것으로 예상됨.
- ’23년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23.2월(260억달러)보다 소폭 줄어든 240억달러로 예상됨.
- ’23년 취업자수 증가규모는 ’23.2월 전망(13만명)을 상당폭 상회하는 25만명으로 예상됨.
- 향후 전망경로상에는 중국경제 회복양상 및 IT경기 향방, 국내외 금융여건, 미·중 갈등 전개양상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큰 상황임.
<붙임> 국내외 경제 동향 및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