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5.26.(금) 발표된 통계청 「2022년 축산물생산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22년 축종별 마리당 소득이 육계를 제외하고 모두 전년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 이는 사료비 등 증가 및 한우, 계란의 경우 축산물 가격이 하락한 것에 기인한다고 봄.
- 농식품부는 ’22년 ①농가사료 구매자금 지원 규모 확대·금리 인하·상환기간 연장 ②조사료 할당관세 물량 증량, ③성수기 도축수수료 집중 지원 등 농가 생산비 부담 완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였음.
- 낙농산업의 경우 ①용도별 차등가격제를 도입 ②유지방 함량 최고기준 조정 ③육성우 목장 건립 지원 등 대책 지속 추진 중임.
- 한편 농식품부는 사료 원료에 대한 할당관세 적용 확대를 추진하는 등 축산농가 경영 부담완화를 위해 총력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힘.
<붙임> ’22년 축종별 마리당 사육비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