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23년 그린스타트업 타운 조성지로 경상남도 진주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5.26.(금) 밝혔다.
- ‘그린스타트업 타운 조성’ 사업은 스타트업 파크, 지식산업센터, 메이커스페이스 등 기존 창업지원 인프라들이 하나의 클러스터를 이루도록 집적된 복합허브센터를 건립·지원하는 사업임.
- 중기부는 기존 천안,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원주 등 총 4개 광역시·도에 그린스타트업타운을 조성중에 있으며, 이번에 지정된 진주까지 전국 5개 광역시·도에 그린스타트업 타운이 조성됨.
- 진주시는 “도시재생 G-그린 디지털 스퀘어”라는 사업명 아래, “지역혁신과 성장을 선도하는 젊은 경남의 미래, 경남 그린 디지털 산업의 Think Tank 플랫폼”이라는 컨셉으로 그린스타트업 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힘.
<참고> 그린스타트업 타운 조성사업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