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5.31.(수) ‘사회보장 전략회의’를 개최하여, 정부의 복지국가 전략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구체화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회의는 ‘지속가능한 복지국가’ 비전 아래 ‘약자 복지’, ‘서비스 복지’, ‘복지 재정 혁신’을 중점 추진하는 핵심과제인 ▲사회보장제도 통합관리 방안과 ▲사회서비스 고도화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됨.
- ‘사회보장제도 통합관리 방향’은 중앙부처 단위부터 복잡한 제도를 패키지화하여 전달체계 간 연계 강화, 이용자 친화적 제도 구축 및 상시적인 제도 관리 강화를 통해 효율적 복지제도 운영을 위해 계획됨.
- ‘사회서비스 고도화 추진 방향’은 취약계층 위주 사회서비스를 중산층으로 확대하고, 복지기술, 적극적 규제개선 및 투자, 경쟁여건 조성 등을 통해 민관이 협업하여 복지-고용-성장 선순환을 도모함.
- 보건복지부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향후 관련 위원회에서 보다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힘.
<붙임>
1. 윤석열 정부 복지국가 전략
2. 중앙부처 사회보장제도 통합관리 방향
3. 사회서비스 고도화 추진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