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가상자산 연계 투자사기 신고센터」를 개설했다고 6.1.(목) 밝혔다.
- 국회에서 가상자산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가상자산관련 법안 제정 논의가 진행중인 가운데, 제도 공백기를 틈타 가상자산과 연계된 투자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음.
- 이에 금융감독원은 「가상자산 연계 투자사기 신고센터」를 설치하여 6.1.부터 ’23년말까지 7개월 간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할 예정임.
- 신고센터는 수사기관 및 금융감독원 유관부서와 긴밀하게 공조하고, 접수된 신고 정보 및 수사기관 통보 상황 등을 수시로 점검하여 가상자산 관련 제도개선 등에 적극 활용할 예정임.
<참고>
1. 가상자산 연계 투자사기 사례
2. 수사기관 수사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