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6.1.(목) ’23년 1/4분기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실적을 발표하였다.
- ’23년 1/4분기중 거주자의 카드(신용 + 체크 + 직불) 해외 사용금액은 46.0억 달러로 ’22년 4/4분기(40.1억달러)에 비해 14.8% 증가함.
- 이는 세계 각국의 코로나 방역 완화 및 해외여행 수요 증가 등에 따른 내국인 출국자 수 증가,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온라인쇼핑해외 직접구매 증가 등에 기인함.
- 카드 종류별로는 신용카드(’22년 4/4분기 대비 +15.3%) 및 체크카드(+13.7%)의 사용금액이 증가한 반면, 직불카드(-4.5%)의 사용금액은 감소함.
<붙임> 2023년 1/4분기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
<참고>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실적 및 비거주자의 카드 국내 사용실적 추이